읍면동장, 세무담당자 등 50여명 특별징수 대책회의 개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4일 김천시청에서 읍·면·동장, 세무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세 특별징수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5년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맞아 체납세 최소화 및 체납정리의 종합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시 및 읍·면·동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책임징수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석성대 세무과장은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체납세를 줄이기 위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 건전한 지방재정수입과 조세정의 구현 ”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