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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노인 맞춤형 돌봄사업 확대..
경북

노인 맞춤형 돌봄사업 확대

이다혜 기자 입력 2021/03/08 17:15 수정 2021.03.08 17:15

영천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맞춤형 돌봄대상자를 376명 더 확대하여 2,776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1년도에는 예산 34억을 반영하였으며 3개 전담수행기관에 위탁하여 전담사회복지사 12명, 생활지원사 171명이 활동하고 있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등이며 독립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확인된 노인을 찾아 상담을 거쳐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여 개인별 필요에 따른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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