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해보다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시점, 영천시는 체육시설분야 국·도비 지원 건의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해 12일 새마을체육과장 서명환 외 3명은 경북도청 체육진흥과를 방문하여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체육진흥과 관계자에게 영천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영천체육관 시설개보수사업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
영천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및 영천체육관 시설 개·보수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의 상황에서 더욱 쾌적한 체육 기반시설을 구축해 시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도 향우공무원과 면담을 토대로 내실 있는 공조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각적으로 예산 확보 활동 및 영천 인구늘이기 시책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다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