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변화하는 여행트렌드 및 소비경향을 고려해 영천 생활공간 및 관광자원을 결합한 ‘영천에서 살아보기’사업을 27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행이 끝난 후, 본인의 SNS, 블로그, 카페 등에 ‘#영천여행, #영천가볼만한곳’의 해시태그를 포함한 여행후기를 업로드한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숙박비 1일 최대 5만원, 체험비 1일 최대 2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참여방법은 영천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영천에서 살아보기’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다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