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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속도전 장려상..
경북

문경,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속도전 장려상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1/06/08 17:31 수정 2021.06.08 17:31
80% 이상 조기 채용 목표

문경시가 ‘코로나19 위기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 및 경제 위기에 대응해 1분기(1~3월) 내 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에 80% 이상 조기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문경시는 코로나19 극복 대학생 방역일자리 등 36개 사업에 1,629명을 채용해 목표인원 2,021명 대비 80% 채용으로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이에 대해 문경시 김석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내 고용 위기가 계속됨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별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때까지 고용 안정,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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