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인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 제공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함께 행복한 인구정책’ 메뉴를 개설해 8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각종 인구정책 정보를 △결혼·임신·출산 △육아·교육 △다자녀 △청년 △노인 △기업·일자리 △귀농·귀촌 △전입으로 분야별로 나누어 8개 분야 90여개의 시책 정보를 시민의 시각에서 사업에 대한 지원내용, 신청방법, 담당부서 등을 안내한다.
시는 이번 홈페이지 개설로 시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수요자의 맞춤형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우리시 인구정책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구정책 메뉴는 인터넷, 모바일 등 각종 매체를 통해서 영주시 홈페이지(http://www.yeongju.go.kr)에 접속해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