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달 28일 대구가톨릭대학“청년희망 UPSITE”에서 청년 창업가를 비롯해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희망 팩토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경과보고와 페스티벌 부대행사 수상자 시상, 청년들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개소식과 함께 진행되는 희망팩토리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끼와 흥을 분출할 수 있도록 할로윈 코스프레 경연대회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을 유튜브 채널“청년희망팩토리”를 통해 실시간 이원 생중계로 진행해 지역 청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