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원은 13일 토요일 다목적실에서 ‘2021 예술동호회활동지원사업’을 마무리하는 ‘예술동호회활동발표회’를 가졌다.
경북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이 사업은 지난 5월부터 문경의 5개 예술동호회가 각각 15회 30시간 교육을 갖고, 이날 마지막 발표회를 가진 것이다.
이에 따라 이날 행복예술단(강사 황금순)의 한국무용, 소리사랑동호회(강사 진미애)의 경기민요, 여울국악동아리(강사 김정희)의 가야금, 하늘재난타(강사 정보경)의 난타모듬북, 문경대취타대동아리(강사 함수호)의 취타와 사물놀이 등 5개 영역 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것을 발표했다. 발표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돼 유튜브로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