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은 3일자로 김복태 전임 포스코터미날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 하였다.
김복태사장은 취임사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한해로 코로나 사태 등 불확실한 경영여건 하에서도 본연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New POSCO Plantec”을 당부하였다.
안전이 최고의 가치임을 명심하고 안전보건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임을 강조,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수소사업의 신기술개발을 통해 수소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했다
또한 ESG 활동은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으로 친환경 사업, 기업시민 활동, 기업가치 제고 부문을 중점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포스코플랜택은 그동안 어려운 난관을 잘 극복해 나가는 DNA 를 토대로 노사간 서로 화합하여 재해없는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로 다짐했다.김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