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김희수(포항·국민의힘, ) 부의장이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왕성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무려 ‘7개의 상’을 잇 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동료 의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김 부의장은 혁신과 창조, 소통으로 새로운 지도자상을 구현하고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주요 인물, 단체들을 선정·수여하는 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의 ‘2021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대상’ 광역의원 우수상 수상에 이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한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김 부의장이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발전,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제도적인 기초 확립 마련 등에 기여한 공로로 풀이된다.

 

또, 김 부의장은 ‘사)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1 제4회 생활정책대상’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제 발굴과 시민 중심의 생활정책 입법활동과 정책시행에 기여한 공로로 광역부문 대상을, (사)한국청소년재단에 주최한 ‘2021 제6회 청소년희망대상’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 발굴가 청소년 정책실현을 위한 입법과 정책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대상’을 각각 수상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뒷받침 했다.

 

또한,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지역 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에 따른 실질적인 환경개선 및 성과시행의 공로로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2021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전국신문사협회의 ‘대한민국 지방의회 우수지도자로’, 스포츠조선 라이프의 ‘2021 하반기 자랑스런 혁신한국인 & 파워브랜드 대상’ 혁신리더부문 대상 등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이에 대해 김희수 부의장은 “항상 도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도의원 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많은 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 관련해서는“우창동 마장지 생태공원 복원사업과 양학초, 두호초, 대흥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및 급식소 신축으로 학생들과 주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했하고, 특히“아시아나 항공이 재정 적자로 포항 운항이 중단이 됐으나, 도·시비를 지원해 명실공이 공항으로 기능을 유지토록 일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수 부의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는 “도민들에게 선제적으로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례를 위원회 발의로 추진한 것이 가장 큰 성과고, 가장 좋은 복지는 가장 좋은 일자리를 공유하는 것이다”며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 일자리를 통해서 사회적 구성원으로 자기 역할을 할 때 그것이 참된 복지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용기를 잃지 말고, 희망을 갖고 한마음 한 뜻으로 모두 힘을 합쳐서 이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 저는 포항시민들의 저력을 믿는다. 근대화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포항의 새마을 정신, 호국정신으로 힘든 시기마다 극복했다. 포항시민의 정신으로 가장 먼저 힘든 시국을 극복하고 희망차게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의장은 “경북 발전과 경북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존경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2022년에도 모든 열정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 김희수 부의장은 도민 중심 복리증진, 탁월한 추진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9대 운영위원장, 10대 기획경제위원장, 지진대책 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구인 포항과 더불어 경북도 발전을 위해 많은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경북도교육청 시설물 설치 및 그린스마트사업등 학교 개축사업 신속 집행 조례안, 코로나19 교육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0-5세 누리과정(복지부 소관) 에게 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 발의 등으로 학교 환경개선사업 등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학교사업에도 큰 관심을 갖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