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월동지인 지산샛강 ‘구미 백조의 호수가 되다’..
경북

월동지인 지산샛강 ‘구미 백조의 호수가 되다’

김학전 기자 입력 2022/01/06 17:49 수정 2022.01.06 17:50
큰고니 보호 관계부서 회의

구미시는 5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큰고니 월동지 관련 9개 부서 및 조류생태 전문가인 박희천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고니 보호를 위한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월동지인 지산샛강의 정화활동, 고구마 등의 먹이주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폐사체의 조류독감 검사 등 고니의 안전한 월동을 위해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미시청 환경정책과 외 6개 부서, 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 한국전력공사 구미지사 등 총 9개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생태환경에 대한 자문 등 고니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김학전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