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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울진, 아너 소사이어티 2호 회원 탄생..
경북

울진, 아너 소사이어티 2호 회원 탄생

박진학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1/19 16:38 수정 2022.01.20 16:38
정우주택건설 김정희 대표

울진군에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2호 회원이 탄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200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울진군 내 회원가입은 지난 2020년 6월 익명의 기부자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이래 두 번째이다.

 
지난 18일 군청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전찬걸 울진군수, 전우헌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하여 신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게 인증패와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울진군 2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정우주택건설 김정희 대표는 현재 바르게살기운동경북도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집수리 봉사활동과 초등학교 장학금 기탁 등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에 김정희 대표는 “이번 회원 가입을 계기로 울진에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들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학기자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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