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예천군은 임시휴관 중이었던 예천목재문화체험장 교육장을 깔끔하게 정비하고 지난 18일부터 재개장했다.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효자면 도효자로 2142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시설은 △목재 종류‧특성, 목재 생산과정‧종류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목재문화전시실 △아이들이 목재에 친근함을 가질 수 있는 목공놀이체험실 △목공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목공교육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 결과 2020년 대비 2021년도에는 체험객이 300%이상 증가했으며 2022년에는 다양한 상시 체험과 방학 맞이(칼림바), 가정의 달(감사패), 감성 소품(인센스홀더), 엄마의 마음(주방소품), 아빠의 로망(캠핑용품) 등 다양한 맞춤형 주말 프로그램과 지난해 이어 3월부터 10월까지 피크닉존도 운영하고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운영해 체험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