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역 청소년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8월 찾아가는 아웃리치’를 운영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과 1388청소년 전화를 홍보하며 위기청소년 발굴 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아웃리치’는 복지 사각지대의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아웃리치는 청소년 밀집 행사와 학교 개학일에 맞춰 ▲지난 7일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청소년 농구대회(70명) ▲21일 예천남부초등학교(120명) ▲오는 27일 예천여자고등학교(330명)에서 진행 중이며, ‘다가가는 마음의 쉼표, 스트레스 디톡스’를 주제로 한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