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정한 심리를 진정시키고 과일향기 가득한 청정한 자연환경 조성으로 면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배부된 묘목은 우리 지역 토양에 잘 맞는 왕살구와 대봉감으로 살구꽃, 감꽃 향기 가득한 용암면 자연환경 조성으로 코로나, 오미크론의 공포를 떨쳐버리기를 바라며, 관내 26개리에 골고루 나누어드렸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