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환 대구보건대학교 교수(물리치료과)가 최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 발전과 물리치료사 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대구시 달성군 등급판정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물리치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현재는 대구·경북지역 청소년의 보건 의료분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직업관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진환 교수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교육기부를 통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