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지역민을 위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보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18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생활밀착형 기사 발굴보도를 통해 지방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고 계시는 ‘일간경북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요즘 지역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올바른 사실을 왜곡없이 전달하고 비판과 대안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다가오는 7월 새롭게 출범하는 제12대 경북도의회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시도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따뜻한 언론사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