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북신문 창간 18주년을 51만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4년 창간 이후 정론직필의 자세로 독자들의 올바른 눈과 귀가 되어주시고, 지역 언론 및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일간경북신문 김영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시민과 늘 함께해주시는 가운데 시민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 주시고, 균형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나침반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회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급변하고 있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일간경북신문은 균형 잡힌 시각과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하며 신뢰성 있는 보도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일간경북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