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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라가 해냈다”… 펜싱 에페 20년만 ‘세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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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라가 해냈다”… 펜싱 에페 20년만 ‘세계 정복’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7/19 18:13 수정 2022.07.19 18:14

송세라(29·부산광역시청)가 한국에 20년 만의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에페 종목 금메달을 안겼다.<br>송세라는 19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결승에서 알렉산드라 은돌로(독일)를 11-10으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한국 선수가 펜싱 세계선수권 에페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건 2002년 현희 이후 20년 만이자 사상 두 번째다. 뉴시스
송세라(29·부산광역시청)가 한국에 20년 만의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에페 종목 금메달을 안겼다.
송세라는 19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결승에서 알렉산드라 은돌로(독일)를 11-10으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한국 선수가 펜싱 세계선수권 에페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건 2002년 현희 이후 20년 만이자 사상 두 번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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