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영양,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23명 입국..
경북

영양,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23명 입국

김연태 기자 xo1555@naver.com 입력 2022/08/04 18:04 수정 2022.08.04 18:04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

영양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베트남 결혼이민자 친척 계절근로자 23명이 입국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일손 부족난을 위해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척으로 구성된 계절 근로자를 모집했다.
2017년부터 작년까지는 외국 지자체와 MOU 방식으로 약 700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도입하였으나, 올해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추가로 도입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연태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