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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기에 하트 그린 ‘테니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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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기에 하트 그린 ‘테니스 선수’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8/30 17:47 수정 2022.08.30 17:48

다리아 스니구르(124위·우크라이나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US오픈 1회전에서 시모나 할렙(7위·루마니아)을 꺾은 후 가슴의 우크라이나 국기 리본에 하트를 그리고 있다. 스니구르는 할렙을 세트 스코어 2-1(6-2 0-3 6-4)로 꺾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뉴시스
다리아 스니구르(124위·우크라이나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US오픈 1회전에서 시모나 할렙(7위·루마니아)을 꺾은 후 가슴의 우크라이나 국기 리본에 하트를 그리고 있다. 스니구르는 할렙을 세트 스코어 2-1(6-2 0-3 6-4)로 꺾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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