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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대구환경청, 통합허가사업장과 소통 강화..
경제

대구환경청, 통합허가사업장과 소통 강화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11/29 16:50 수정 2022.11.29 16:50
통합환경이행관리협의회 개최

대구지방환경청은 내달 1일, 8일 두차례에 걸쳐 지난해 통합환경허가를 완료한 대구·경북지역내 철강·비철금속·화학업종의 44개소 통합허가 사업장 대표 및 임원진과 ‘통합환경이행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 환경청은 통합허가시 강화된 배출기준과 허가조건 설정 등의 제도적 특성에 따라 통합환경관리 이행과정에서 사업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별 업종별로 현장 소통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환경청은 22년도 통합허가 사후관리 추진경과와 사업장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사업장에서는 통합환경관리제도 적용에 따른 동종 및 타사업장 개선사례 등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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