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따리 샤바라’ 클론의 강원래가 대구 서구 인동촌 백년마을 골목에 작품을 기증했다. 90년대 유명 댄스 가수였으며,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원래 작가는 인동촌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담은 작품을 기증해 줬고, 인동촌 마을 골목에 벽화로 전시해 주민 및 인동촌 백년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인동촌백년마을 협동조합에서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난 9일 강원래 작가에게 5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