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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의료관광 활성화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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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의료관광 활성화 ‘인프라 구축’

이기화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2/01 17:12 수정 2023.02.01 17:13
실무협, 해외환자 유치 논의

안동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지난달 30일 안동시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의료관광 실무협의회는 종합병원 3개소, 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와 안동시 실·과·소 팀장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협의회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을 통해 해외환자를 의료관광으로 유치할 방안을 논의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의료관광은 외국인이 안동시의 우수한 의료기관에서 차별화된 검사와 치료를 받고, 관광·쇼핑·문화체험을 함께 즐기도록 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한편, 현재 안동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이 갖추어야 할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고 평가를 통해 경상북도 의료관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의료관광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이기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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