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음료 1200개 전달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은 6일, 지역에서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꿈나무 선수들에게 이온음료 1,200개(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군 노조에서 분기별 1회 이상, 지역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 및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최근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성주 중앙초 및 중·고 태권도선수단 및 성주유소년FC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이온음료를 지원했다.
김상우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청소 및 주거 환경정비, 각종 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직원들의 권익 신장 및 복지 증진 뿐만 아니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군 노조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