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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울진, 6억 들여 경북 동해권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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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6억 들여 경북 동해권 일자리 창출

박두원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8/22 18:01 수정 2023.08.22 18:01
10개 업체 최대 2천만원 지원

울진군은 지난 18일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 및 모델 개발을 위한‘경북 동해권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 사업’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경북 동해권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 사업’은 지속 가능한 일자리 개발을 위해 경북도가 3억원, 울진군과 영덕군이 각 1억 5천만원의 총 6억 사업비로 10개 업체에 상품 개발 및 마케팅비를 최대 2천만원, 지역자원을 활용한 예비창업 6팀에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선정 업체 중 울진군에 기반을 둔 업체는 총 9개소로, 이 가운데 농부의 바다(대표 김명준), 대정수산㈜(대표 최승걸), ㈜울진바다소리(대표 김정무), 산골에꿈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운섭), coffee20cm(대표 김고운나름), 농업회사법인 ㈜도래(대표 이예지), 주신수산식품㈜(대표 김동환) 등 7개 업체가 상품 개발 및 마케팅비 지원사업 대상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울진&영덕 해녀학교(대표 조환일, 최재호), 다룸(대표 이다정) 등 2팀이 창업지원사업 대상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박두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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