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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고령,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6명 선발..
경북

고령,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6명 선발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9/21 17:37 수정 2023.09.21 17:37
이성호·김종순 주무관 등

고령군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8건의 사례, 총16명을 2023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
올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군민과 부서의 추천을 받은 사례에 대해 5단계의 엄정한 심사과정(실무심사▻공적공개검증▻군정조정위원회▻경진대회▻적극행정위원회)을 거쳐 최종 선발했으며, 특히 올해는 고령군 최초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선발결과의 공정성과 수용성을 제고하고자 했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도시과 이성호 팀장 △가족행복과 김종순 주무관 △군민안전과 노춘화 주무관 △주민복지과 김은정 주무관이며, 적극행정 우수부서로는 문화유산과 가야사정책팀(최돈곤, 김기홍, 조은주)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정정수, 배지숙) 건축허가과 건축허가팀(조혜민, 김희정, 김명진, 김예진, 이소정) 도시과 도시개발팀(홍영복, 류용희)이 선발됐다.
고령군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개인 및 부서에는 추진 성과에 따라 공정하고 합당한 보상으로 자긍심을 높여주고, 선발된 사례는 널리 확산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활기찬 미래를 위해 앞으로 적극행정 사례가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될 수 있도록 선제적·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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