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임시공휴일(10.2)지정으로 길어진 추석 연휴기간 군민들과 귀성객 및 관광객이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모여 추석명절맞이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 및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주요 관광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어북실 일원 등 주요 현장을 돌아보며, 환경정비, 주차공간, 교통체계, 화장실 등 주요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