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토크콘서트 등 진행
2023 성주군 어울림 문화축제’가 지난 6, 7일 이틀간 성주 창의문화센터 깃듦광장에서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3 성주군 어울림 문화축제’는 성주군 도시재생기초센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해 ‘신도시 성주’라는 슬로건으로 도시재생, 농촌신활력플러스, 문화도시와 주민들이 축제를 통해 하나가 되는 성주 구현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토크콘서트, 사생대회 및 상시프로그램 등이 운영됐으며, 6일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성주군수와 소통하며 관내 미래세대가 생각하고 바라는 성주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수는 “이번 ‘어울림 문화축제’는 전세대가 함께 소통,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돼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