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재단·군에 5천만원씩
성주군에서는 ‘아너소사이어티’클럽에 現재구성주향우회장 이동환 대표가 가입해 성주군 7호 아너가 탄생되고 동시에 아너소사이어티 홍보존을 군청1층에 설치해 제막식을 8일 개최했다.
이동환은 글로벌이앤비(주) 대표이사로 現재구성주향우회장을 맡아 성주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고향인 성주에 기부를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성주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하게 됐으며, 기탁금은 경북문화재단에 5천만원, 성주군에 5천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군 7호 아너 가입식 및 아너 홍보존 제막을 축하해주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전우헌, 성주군 1호 아너인 제스코 대표 이기원, 2호 아너인 영진토목 대표 이영암, 4호 서부농협조합장 배수동, 6호 한진산업개발 대표 김욱석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이병환 성주군수는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이동환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아너분들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