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는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통시장 소공연행사의 3번째로 크로마하프 공연을 지난 18일 중앙시장에서 개최했다.     © 운영자
상주시는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통시장 소공연행사의 3번째로 크로마하프 공연을 지난 18일 중앙시장에서 개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지원사업인 맞춤형 교육을 같은 날 저녁 7시 중앙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진행하는 등 전통시장 경영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소공연은 지난 4월 9일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월 2~3회 총 18회로 수요일이나 토요일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지원 사업의 하나인 맞춤형 교육은 지난 5월 21일부터 18일까지 기간 중 주 1회 실시하되 우리 시장의 특성, 업종, 상인수준에 맞는 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상주시는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상인들의 친절도 향상과 영수증 발급, 소량 상품포장판매 등 개선해야 할 과제에 대한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안태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