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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관광협의회, 대가야축제 알리기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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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관광협의회, 대가야축제 알리기 ‘발 벗고 나섰다’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2/25 16:20 수정 2024.02.25 16:21
달성군 핫플레이스 방문·홍보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 22일부터 고령군과 인접한 달성군을 찾아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홍보는 달성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 다중이용시설(카페, 식당, 송해공원 등)을 방문해 지난 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과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에 대해 소개하고, 지역 간 문화 상생 교류를 활성화했다.
아울러,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 회장은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독특한 문화를 접목시킨 차별화된 역사축제로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간 상생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라며 “격조 높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는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지산동고분군과 고령 대가야박물관, 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대가야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절정의 화려한 벚꽃 시기에 맞춰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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