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고령 대가야축제’ 성공 개최 막판 홍보 온힘..
경북

‘고령 대가야축제’ 성공 개최 막판 홍보 온힘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3/27 17:00 수정 2024.03.27 17:01
관광협, 다중이용시설 방문
안전·프로그램 준비 철저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26일 2024 고령 대가야축제 개최를 3일 앞두고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대구 수목원, 마비정 벽화마을, 사문진 나루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해 발로 뛰는 방문 홍보의 마지막 행보를 이어갔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독특한 문화를 접목시킨 차별화된 축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방문객들의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을 주제로 한 2024 고령 대가야축제는 오는 29~31일까지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박물관, 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윤기영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