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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율정호에 수상레포츠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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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율정호에 수상레포츠를 더하다

박효명 기자 manggu0706@hanmail.net 입력 2024/04/25 18:24 수정 2024.04.25 18:24
내달 1일부터 체험장 운영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의성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에 소재한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장 운영을 개시한다.
5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되는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은 중식시간(오후 12시 ~ 1시)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체험가능하다.
프로그램 및 이용료는 모터보트(대인 1만5000원, 소인 1만원), 바나나보트·밴드웨건(대인 1만원 / 소인 7000원), 수상자전거·카누(1대당 5000원)로 구성되며 의성군민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군은 지난 3월 15일부터 율정호(이하 청년통신사선) 운항을 개시해 아름다운 낙동강 절경과 함께 군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율정호 및 수상레저 체험 신청은 인터넷접수(해양레저스포츠) 또는 전화예약(070-8840-3344)을 통해 가능하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운영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여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을 의성군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효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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