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은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의성 지역 유일한 수능 시험장학교인 의성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관계자 및 직원 20여 명이 함께 수험생 대상으로 수능 응원을 했다.
이날 의성여자고등학교에는 지역의 수험생 156명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입실하였다. 교육장을 포함한 교육지원청 직원 15여 명은 이른 아침에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였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지역의 자율방범대원과 학부모 단체와 함께 수험생들을 응원했다.김종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