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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이것만 알면 최상위 대학 간다..
사회

이것만 알면 최상위 대학 간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24 21:01 수정 2014.06.24 21:01
 ▲     © 운영자
"지문은 쉽고 짧아졌는데, 답안 쓰기가 결코 쉽지 않다." 개정된 논술 출제 경향을 한 마디로 분석한 것이다.
이러한 최근 논술시험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이 바로 연세대 논술이다. 논증으로 밝혀야 할 주제는 다분히 추상적이고 관념적인데 참고할 지문은 짧고, 지문 해석에 따라 관점이 다양해질 수 있다.
또 1000자라는 비교적 긴 분량의 답안 요구하기 때문에 타당한 논거를 논리적으로 제시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쳐 나가기가 여간 버겁지 않은 게 연세대 논술의 특징이다.
따라서 꼭 연세대가 아니더라도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이러한 논술 출제 경향에 맞춘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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