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구조 활동 보탬 되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최재석 바로본병원 병원장이 최근 2025년 적십자 특별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재석 병원장은 “적십자는 재난구호를 비롯해 지역사회 봉사, 안전지식 보급활동, 청소년 인성 함양을 위한 RCY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생명을 구하는 적십자 활동에 오늘 성금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금을 기탁한 최 병원장은 대구지역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 동참, 특별성금 기탁 등 누적 기부금액이 1400만원에 달한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