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19일 영주 영주국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복싱협회 주최 ‘2025년 대한 복싱협회장배 전국 종별 복싱 선수권대회’에서 영천중 이유준(3학년) 선수가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선수는 -75kg체급으로 준결승까지 경기를 주도하며 승리를 했으나 마지막 결승 경기에서 부산체육중학교 선수와 결승 경기에서 아쉽게 패해 2위를 차지하며, “이상곤 지도자와 임정화 지도교사 덕분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강두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