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추진하는 원데이클래스 6월 수업에 1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영유아 자녀를 둔 가구에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규 창의문화센터 강좌와 별도로 운영되는 원데이클래스 수업은 지난 4월 멧돌순두부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에 정기적으로 개설되고 있다.
현재까지 230여명이 넘는 영유아 가구가 영양 주먹밥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에 참석해 자녀와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