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보건소는 평년보다 길고 강한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폭염 대비 건강관리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여름나기와 온열질환 예방을 목표로 모바일 건강 앱과 대면 교육을 병행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냉감 물품(쿨 토시) 제공 ▶여름철 영양·위생 대면 교육 ▶모바일 건강 앱 ‘오늘건강’을 통한 수분 보충 건강 미션 운영 ▶‘온열질환 예방 및 관리법’ 카드뉴스 게시 등으로 이뤄진다.박두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