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양희완)는 지난 18일 관내 불우이웃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랑의 쌀(10㎏ 100포)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단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화합과 행복나누기기금마련을 위하여 지난 5월 모내기를 시작으로 10월 추수에 이르기까지 휴경지를 이용하여 새마을영농사업을 추진하여 이뤄낸 성과물이다.
양희완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농작물 경작을 통해 새마을 가족간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한편 단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