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4일(목)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원에서 고령군청을 방문, 지역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다산주철(대표 김종태), 보영금속(대표 이신학), 부국주철(대표 조규동), 삼우금속(대표 김진옥), 신우금속(대표 이석헌), 세화금속(대표 김영운), 효성케스텍(대표 박상인), 대중(대표 여인걸), 동성케스탑(대표 이상철, 곽용득)에서 기탁하였으며,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원 회원 기업들은 2012년부터 매해 2,500만원이 넘는 금액을 기탁해오고 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군수 곽용환)은 지역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큰 금액을 기탁한 각 기업체 대표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지역업체, 기관단체, 지역민, 군청직원들에 따뜻한 관심과 기금 기탁에 힘입어 올해는 3억이 넘는 기금이 기탁되었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이러한 성과를 내는 것은 고령이 명품교육도시로 한발 더 나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고 말했다.김두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