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남성솔로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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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김현중(28·사진)이 일본에서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의 네 번째 일본 싱글 앨범 ‘핫 선(HOT SUN)’이 지난 18일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4일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김현중이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을 밟은 것은 2012년 7월 현지 두 번째 싱글 앨범 ‘히트(HEAT)’에 이어 두 번째다.
오리콘에 따르면, 해외 솔로 가수의 싱글 앨범 주간 차트 2관왕은 타이완 여가수 오양 페이페이의‘러브 이즈 오버’(1983년 12월26일자) 이후 31년 만이다. 해외 남성 솔로 가수로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