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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온(溫)맘미소’ 혁신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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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온(溫)맘미소’ 혁신 가속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5/20 19:35 수정 2026.05.20 19:36
유아·놀이 중심 수업 지원

경북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계를 허물고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유보통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경북형 유보통합 브랜드인 ‘온(溫)맘미소’를 중심으로 소통과 협력 기반의 교육·보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유보통합은 유치원(교육)과 어린이집(보육)으로 이원화된 체계를 넘어 영유아에게 일관되고 질 높은 교육·보육 서비스 를 제공하기 위한 국가 정책이다.
‘온(溫)맘미소’는 따뜻한 마음으로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교육·보육 과정의 질 향상을 통해 누리과정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유아의 발달과 놀이 특성에 맞는 수업 환경과 상호작용을 개선해 아이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의 핵심은 ‘온(溫)맘미소 수업나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도내 유치원 8개원과 어린이집 10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관은 서로의 수업을 공개하고 참관한 뒤 협의회를 통해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다른 기관의 교육방식과 시각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윤화 교육국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과정 자체가 유보통합의 핵심이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에게 더욱 질 높은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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