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46건, 총 사업비 56억원에 대하여  설계를 완료한 후,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와 동시에 조기 발주에 들어갔다.
봉화군은 마을안길 정비, 농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사업 등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재해사전예방,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회기반시설을 위한 사업을 우선 추진하였으며. 정부의 조기집행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숙원을 적기에 해소하여 농작물 파종 이전 전체(146건)를 준공하였다.
봉화군 새마을경제과장(강종구)은“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를 통해 주민 불편 사항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부의 조기집행 정책에도 부응한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효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