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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의성, 군민에 안정적 의료서비스 제공..
경북

의성, 군민에 안정적 의료서비스 제공

박효명 기자 manggu0706@hanmail.net 입력 2026/06/07 17:59 수정 2026.06.07 18:00
취약지역 진료 공백 최소화

의성군은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지역 일차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지소 진료체계 개편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 인력이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 의성군에 배치된 의과 공중보건의사는 7명으로 지난해보다 3명이 줄었다. 이에 따라 의료취약지역의 진료 공백 우려가 커지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은 보건복지부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개편 시범사업에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유지형과 통합형 보건지소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유지형 보건지소는 점곡·옥산·춘산·가음·비안·단밀·단북·신평·안평보건지소 9개소로, 지난 4월 20일부터 의과 공중보건의사가 주 2~3회 순회진료를 실시하며 기존 진료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통합형 보건지소는 단촌·사곡·구천·안사보건지소 4개소로 지난달 6일부터(안사보건지소 5월 18일) 보건진료 전담공무원과 경력직 의료인력을 배치해 의과 진료와 만성질환 관리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능개편은 공중보건의사의 순회진료와 보건진료 인력의 상시 진료체계를 연계해 의료취약지역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치과와 한의과 진료는 기존 운영체계를 유지해 의과 진료체계 개편과 별개로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박효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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