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
미국에서 복잡한 주차 규제와 불법주차 과태료가 비싸 현지 운전자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유명한 로스앤젤레스에서 운전자에게 혼란까지 주는 주차표지판이 등장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사진>
AP통신, CBS 등 외신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시정부가‘1분 주차’라는 주차 표지판을 센빈센트 테대로 대로와 몬태나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 인근에 설치했었다.
시정부 교통부 대변인 조나단 후이는 이날 AP통신에 이 주차 표지판의 1분은 장난이 아닌 오기였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