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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교육청, 글벗과 함께 노벨 문학 배움터 운영..
교육

경북교육청, 글벗과 함께 노벨 문학 배움터 운영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6/21 18:24 수정 2026.06.21 18:25
120명 입교생 특별 여정 시작

경북교육청은 20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독서·인문학 특화사업인 ‘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문학 작품을 읽고 질문하며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삶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경북교육청의 대표 인문학 프로젝트다.
이날 입교식에는 선발된 학생 120명과 글벗 교사지원단 7명, 학부모 100여 명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해 문학을 매개로 한 특별한 배움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분임별 글벗 만남 프로그램에서는 처음 만난 학생과 교사들이 문학과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배움의 여정과 활동 목표를 공유했다.
입교생들은 앞으로 △인문학 강연과 문학 작품 탐구, 글쓰기 활동으로 구성된 ‘국내 문학 마당’ △초ㆍ중 대상 국내 문학 기행과 고등학생 대상 국외 문학 기행으로 운영되는 ‘노벨 문학 기행’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문학 나눔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고 타인과 협력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며 “학생들이 문학을 통해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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