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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 ‘꿈·기술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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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 ‘꿈·기술의 무대’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6/24 19:40 수정 2026.06.24 19:40
역대 최대 58명 참가 역량 발휘

경북교육청은 24일 경산자인학교에서 ‘경북도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 학생들의 직업 기능을 향상시키고 진로·직업 교육에 대한 동기를 높이는 한편,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출전할 경북도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도내 특수학교와 일반 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58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장애 학생 직업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참가 학생들은 가죽공예와 바리스타, 로보트론, 사무 지원, 제품 포장, 외식 서비스 등 총 1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직업 기능과 실무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는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운영 기준에 맞춰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실제 직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과제를 수행하며 기능 숙련도와 직무 수행 능력을 평가받았다.
대회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경북도 대표 선수로 참가해 전국의 학생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직업 교육을 강화하고, 장애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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