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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교육청, 자기주도학습센터 8곳 추가 선정..
교육

경북교육청, 자기주도학습센터 8곳 추가 선정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7/02 18:56 수정 2026.07.02 19:03
6 → 14곳으로 확대 지원 강화

경북교육청이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에 경북 지역 8곳이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11개 시도에서 총 52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신규 선정했으며, 지난해 선정된 48곳을 포함해 올해 전국 100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은 지난해 6곳에 이어 올해 8곳이 추가 선정되면서 총 14곳의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학교 내 센터 3곳(안동고, 청도 모계고, 청도고)과 학교 밖 센터 5곳(예천 감천면 복지회관, 풍양면ㆍ용궁면 주민자치센터, 칠곡 우정서가센터, 칠곡 윤슬마루)이다.

이로써 경북교육청은 기존에 운영 중인 포항 오천고등학교, 구미 도개고등학교, 영주 경북전문대학교 하이브센터, 예천 청소년둥지배움터, 안동 배움숲(길주중학교), 울릉드림러닝센터와 함께 도내 학생들을 위한 촘촘한 자기주도학습 지원망을 구축하게 됐다.

각 센터에는 개별 열람실과 모둠학습실, 휴게공간 등 학생 친화적인 학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학습 코디네이터를 통한 학습 관리, EBS 연계 학습지원, 대학생 화상 튜터링, 진로․학습 상담 등을 함께 운영한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주말 운영을 특화해 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지역 안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공교육 기반 학습 지원 체계이다”며 “학생들이 사는 곳 가까이에서 안정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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